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직원이 사장님에게 보낸 일상적인 보고 메시지가 '메시지 끊어 보내기' 습관 때문에 졸지에 불륜 고백처럼 비춰진 웃지 못할 해프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공개된 사진 속 모습: "제 아내랑 상의 좀…" 사장님을 당황케 한 파격적 문구
공유된 사진은 한 직원과 사장님이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화면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직원이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 임신했어요..."라며 메시지를 끊어서 보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뒤이어 "그래서... 연차를 좀 써야 할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상의해보려고요"라는 설명이 붙었지만, 이미 앞선 두 문장만으로도 충분히 오해를 살 만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이에 사장님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제 아내랑 먼저 상의해주시겠어요??"라고 반문했습니다. 사장님은 "당신이 처음에 보낸 문자들을 아내가 보고 오해하네요;;;"라며 현재 집안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알렸고, "그리고 이걸 한 번에 보내지 왜 다 따로 보내나요..."라며 직원의 메시지 전송 방식에 간곡한 피드백을 남겼습니다.
➤ "보는 내가 다 식은땀" vs "끊어 보내기 금지령 내려야"… 누리꾼들 폭소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장님의 반응에 깊이 공감하며 유쾌한 댓글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사장님 아내분이 봤으면 진짜 이혼 사유급 오해다", "임신 고백 뒤에 말줄임표가 더 치명적이다", "이래서 중요한 용건은 한 번에 정리해서 보내야 한다"는 조언이 잇따랐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장님의 '제 아내랑 상의해달라'는 답장이 신의 한 수", "직원분은 연차 쓰기 전에 사모님 오해부터 풀어드려야 할 듯", "현대판 메신저 괴담이다"라며 실감 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비즈니스 관계에서 메신저를 사용할 때 명확한 문장 전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의도치 않은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특히 민감한 주제는 결론을 먼저 말하거나 한 번에 전송하는 습관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현재 이 게시물은 "메시지 끊어 보내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확산되며, 직장인들 사이에서 메신저 에티켓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