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W가 한국 돈인가요?… 미국 주식 시작한 직장인 황당 질문

글로벌 IT 기업의 직원이 기초적인 경제 상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해프닝이 발생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미국 주식을 처음 시작하며 통화 단위조차 파악하지 못한 한 네이버 직원의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실소를 자아냈습니다.

➤ 공개된 사진 속 모습: "KRW가 얼마인가요?"…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문답

KRW가 한국 돈인가요?… 미국 주식 시작한 직장인 황당 질문 이미지

공유된 사진은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주식·투자 게시판에 올라온 "이제 미국 주식 처음 시작하는데 질문 좀요..."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작성자인 네이버 소속 유저는 "870,120 KRW가 정확히 한국 돈으로 얼마인가요? 환율이 변동이 커서 헷갈리네요"라는 황당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다른 유저가 "870,120원입니다"라고 답하자, 작성자는 "한국 돈으로요?"라고 재차 확인하며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급기야 다른 기업 소속 유저들이 "KRW가 한국 돈(Korean Won)의 약자다", "Won이나 \로 표시하지 않느냐"고 설명해주었음에도 작성자는 "더 확인해봐야겠네요 저기...", "계산을 직접 해보려 합니다"라며 자신의 무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누리꾼들은 "뭘 계산한다는 건지 모르겠다", "네이버 쓸개도다(네이버 망했다)"라며 폭소 섞인 야유를 보냈습니다.

➤ "컨셉 아니면 지능 문제" vs "모를 수도 있다"… 누리꾼들 갑론을박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 직원이 통화 단위인 KRW를 모른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어떻게 들어갔느냐", "주식 하기 전에 환전 개념부터 배워야 할 듯", "저 정도면 일부러 웃기려고 쓴 컨셉 글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사회 초년생이라면 금융 용어에 서툴 수 있다", "환율 앱을 보다 보니 헷갈렸을 수도 있다"며 지나친 비난은 삼가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여론은 "국제 표준 통화 코드를 모르는 것은 상식 밖"이라며 여전히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해프닝은 높은 연봉과 스펙을 자랑하는 유명 IT 기업 종사자라도 기초 금융 지식에는 허점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투자 전 기본적인 경제 개념 숙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이 게시물은 "네이버 직원의 미국 주식 입문기"라는 제목으로 확산되며, 온라인상에서 '상식의 범위'에 대한 유쾌하면서도 씁쓸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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