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의 유혹?… 겨울철 강아지들이 동물병원에 북적이는 귀여운 이유

추운 겨울철, 평소보다 많은 강아지가 동물병원을 찾는 의외의 원인이 밝혀져 견주들 사이에서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려견의 체중 증가로 병원을 방문했다가 수의사로부터 명쾌한(?) 진단을 받은 한 견주의 유쾌한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 공개된 사진 속 모습: "고구마 준 거 어떻게 알았지?"… 수의사의 예리한 통찰력

고구마의 유혹?… 겨울철 강아지들이 동물병원에 북적이는 귀여운 이유 이미지

공유된 사진은 겨울철 흔히 발생하는 반려견들의 건강 고민을 담은 게시글의 내용입니다. 사진 속에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바닥에 대자로 뻗어 있는 모습과 함께 견주가 겪은 에피소드가 적혀 있습니다.

내용에 따르면, 견주는 최근 반려견 '별이'가 부쩍 살이 찐 것 같아 동물병원을 찾았습니다. 수의사는 별이를 진찰하자마자 "살이 쪘으니 고구마를 주지 말라"고 단호하게 처방했습니다. 깜짝 놀란 견주가 "고구마 준 걸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자, 수의사는 "이맘때쯤이면 다들 고구마를 먹고 살이 쪄서 동물병원에 온다"며 겨울철 반려견 비만의 '주범'을 지목했습니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의 달콤한 유혹을 이기지 못한 강아지들이 단체로 다이어트 경고를 받는 진풍경이 벌어진 것입니다.

➤ "우리 집 강아지도 고구마 킬러" vs "겨울철 비만 주의보"… 누리꾼들 공감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강아지도 지금 고구마 먹고 있는데 뜨끔하다", "수의사 선생님 돗자리 깔아야 할 듯", "겨울 고구마는 강아지에게도 마약 같은 존재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강아지 뱃살이 남 일 같지 않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겨울엔 고구마가 최고지", "강아지가 바닥에 뻗어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는 등의 유쾌한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고구마가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좋은 간식이지만, 당분이 높고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이나 당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산책량이 줄어들어 활동량이 부족해지기 쉬운 만큼, 간식 급여량을 조절하고 실내 놀이를 통해 활동량을 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현재 이 게시물은 "강아지들이 겨울에 병원 많이 가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널리 공유되며, 반려견의 건강 관리와 함께 겨울철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훈훈한 얘깃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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