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미녀가 알고 보니 카리나?… 6년 전 버스 사진 속에 숨겨진 사연

시간이 흐른 뒤 과거의 사진을 정리하다가 예상치 못한 유명인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은 마치 보물찾기 같은 전율을 줍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6년 전 무심코 찍었던 버스 안 풍경 사진 속에 데뷔 전 에스파(aespa)의 멤버 '카리나'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착되었다는 사연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쩍벌 아재 때문에 찍었는데"… 우연히 프레임에 담긴 독보적 비주얼

옆자리 미녀가 알고 보니 카리나?… 6년 전 버스 사진 속에 숨겨진 사연 이미지

작성자 A씨가 공개한 사진은 6년 전 어느 날의 버스 내부를 촬영한 것입니다. 당시 A씨는 옆자리에 앉은 남성이 다리를 과하게 벌려 공간이 부족하다는 불만을 친구에게 전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 보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 사진의 주인공은 불편함을 주었던 남성이 아닌 맨 끝 좌석에 앉아 있는 한 여성이 되었습니다.

흰색 상의를 입고 가방을 무릎에 둔 채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이 여성은 날카로운 콧날과 작은 얼굴, 투명한 피부 등 데뷔 전부터 완성형이었던 카리나의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진 위에는 "6년 전 옆에 쩍벌 아재 때문에 옆자리 없다고 보내는데 알고 보니 맨 끝에 데뷔 전 카리나일 확률은?"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작성자의 놀라움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 "비주얼이 이미 연예인"… 누리꾼들이 확신하는 이유

해당 사진 속 인물이 카리나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과 누리꾼들은 "어두운 저화질 사진에서도 코밖에 안 보인다", "누가 봐도 유지민(카리나 본명) 시절이다", "이런 게 바로 운명적인 조우다"라며 감탄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 일반인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버스 안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입니다.

단순히 일상의 불편함을 기록하려 했던 셔터 한 번이 6년 뒤 대형 스타의 과거를 증명하는 귀중한 기록이 되었습니다. 작성자는 쩍벌 아재라는 악연(?) 덕분에 미래의 월드 스타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었던 셈입니다. 이 기막힌 우연은 대중들에게 "당신의 휴대폰 사진첩 속에도 미래의 누군가가 숨어있을지 모른다"는 즐거운 상상을 선사하며 큰 재미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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