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의 장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의 출연진 및 일반인 출연자의 구체적인 출연료 정보가 공개되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는 프로그램의 주역인 윤택과 이승윤, 그리고 실제 자연인들의 회당 수입을 정리한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 "윤택 700만 원 vs 이승윤 500만 원"… 베테랑 MC들의 묵직한 몸값
공유된 정보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마스코트인 개그맨 윤택의 출연료는 회당 7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2박 3일 촬영을 기준으로 한 달에 2회, 총 4박 6일간 촬영에 임하며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 다른 진행자인 이승윤 역시 동일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며 회당 500만 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MBN 본 채널과 MBN+ 등에서 방송되는 재방송에 대해서는 별도의 재방료가 지급된다는 점도 명시되었습니다. 다만, 타 케이블 채널에 재판매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재방료가 지급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험난한 산속 촬영과 독특한 식단을 감내하는 고생의 대가가 수백만 원대 출연료와 재방료로 보상받고 있는 셈입니다.
➤ "자연인은 50만 원"… 일꾼 부리기 옵션에 누리꾼들 '폭소'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실제 주인공인 '자연인' 출연자의 대우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일반인 자연인의 출연료는 2박 3일 촬영 기준 회당 5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MC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여기에 "이틀간 일꾼 부리기"라는 위트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자연인분들에게는 돈보다 일손 돕기가 더 큰 보상일 수도 있겠다", "윤택과 이승윤의 고생을 생각하면 출연료가 납득이 간다", "재방료까지 합치면 수익이 정말 어마어마할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10년 넘게 산속을 누빈 두 MC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방송 관계자들은 '나는 자연인이다'가 중장년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출연진들의 기여도가 출연료에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합니다. 또한 자연인 출연자의 경우 금전적 보상 외에도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일시적인 일손을 얻는 점이 출연 결정의 주요 동기가 된다는 설명입니다.
현재 이 정보는 "자연인 출연자들의 출연료"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되며, 장수 예능 프로그램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궁금해하던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시원하게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