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사 오라고?… 남동생 사경 헤매는데 철없는 요구한 아내에 이혼 결심

가족이 생사를 오가는 절박한 상황에서 배우자가 보여준 이기적인 태도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동생의 위독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식욕만을 앞세운 아내의 태도에 경악하며 이별을 준비하는 한 남성의 비극적인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 공개된 사진 속 모습: "시험관 8차 만의 임신"… 축복 속에 드러난 잔인한 본성

피자 사 오라고?… 남동생 사경 헤매는데 철없는 요구한 아내에 이혼 결심 이미지

공유된 사진은 "임신한 와이프랑 이혼 생각중인데 너무 힘들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의 내용입니다. 작성자는 36세 남성으로, 5년의 결혼 생활 끝에 무려 시험관 시술 8차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졌으며 현재 아내는 임신 9주 차입니다.

비극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작성자가 부산에 사는 남동생의 심각한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내일한다"는 절망적인 전화를 받은 작성자는 슬픔에 잠겼고, 임신 초기인 아내를 배려해 부산까지 혼자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남편의 슬픔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부산에 유명한 피자가 있다"며 그것을 포장해 오라고 요구했습니다. 남편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욕설을 내뱉자 아내는 "입덧으로 고생하는 임산부에게 그 정도도 못 해주냐"며 오히려 울고불고 항의했습니다. 작성자는 아내의 지독한 개인주의적 성향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 "공감 능력 결여는 병" vs "태교보다 인성이 우선"… 누리꾼들 공분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의 상식 밖의 요구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사경을 헤매는데 피자 타령이라니 소름 돋는다", "시험관 8차를 견딘 인내심이 무색할 만큼 인성이 바닥이다",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랄 아이가 걱정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임신이 면죄부는 아니다", "남편의 슬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배우자와는 평생을 함께할 수 없다", "이것은 단순한 갈등이 아니라 가치관의 근본적인 결함"이라며 작성자의 이혼 고민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극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배우자의 태도가 관계의 본질을 보여주는 척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슬픔의 순간에 보여준 공감 능력의 부재는 향후 부부 신뢰 관계를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파괴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임신한 아내와의 이혼 고민"이라는 주제로 확산되며, 가족 간의 도리와 배우자의 공감 능력에 대한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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