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녕 24평 맞나요?… 광폭 발코니와 4베이가 만든 신축 아파트의 마법

과거 '좁고 답답하다'는 인식이 강했던 전용면적 59㎡(24평형) 아파트가 최근 신축 단지에서는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 효율성을 선보이며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의 혁신적인 설계 경쟁 덕분에 서비스 면적이 극대화되면서, 실사용 면적이 과거 30평형대 못지않게 넓어졌기 때문입니다.

➤ "방 3개, 화장실 2개는 기본"… 신축 24평의 평면 공식 '4베이 판상형'

이게 정녕 24평 맞나요?… 광폭 발코니와 4베이가 만든 신축 아파트의 마법 이미지

요즘 신축 24평의 가장 큰 특징은 거실과 방 3개를 전면에 배치하는 **'4베이(4-Bay) 판상형'** 구조의 도입입니다. 과거 대형 평수의 전유물이었던 이 구조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가 앞뒤로 길게 배치되어 확장 시 실제 거주 공간이 획기적으로 늘어나는 효과를 줍니다.

특히 주방과 거실이 마주 보는 **맞통풍 구조**는 환기에 탁월하며, 주방 옆에는 소형 평수에서 보기 힘들었던 **팬트리(수납공간)**나 세탁실을 배치해 주부들의 동선을 최적화했습니다. 또한 거실폭을 최대한 넓게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최근 트렌드입니다.

➤ "안방의 진화"… 드레스룸부터 파우더룸, 부부 욕실까지 풀세트

신축 24평 안방(마스터룸)은 이제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을 넘어섰습니다. 발코니 확장 기술의 발달로 안방 한쪽 벽면에는 **워크인 드레스룸**과 **파우더룸(화장대)**이 기본으로 조성되며, 별도의 부부 욕실까지 갖춰져 완벽한 독립 공간을 제공합니다.

누리꾼들은 "예전 24평 살다가 요즘 신축 구경 가면 정말 신세계다", "수납장만 잘 활용하면 3인 가족도 충분히 여유롭게 살 수 있다", "거실만 보면 30평대랑 구분이 안 갈 정도"라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분양 시장에서는 가성비와 공간 활용도를 모두 잡은 59㎡ 판상형 타입이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추세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핵가족화와 고금리 영향으로 실속형 평면인 24평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다만 4베이 구조는 방의 가로폭이 다소 좁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가구 배치 시 이를 고려한 세심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현재 이 평면도는 "신축 24평의 위엄" 등의 제목으로 확산되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2030 세대에게 '작지만 강한 집'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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